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소식으로 11일 오후 큐브리핑 시작합니다


무역전쟁의 포연이 짙어지고 있어요. 미국이 약 223조원 규모 6031개 품목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어요. 중국도 "보복할 수밖에 없다"며 WTO에 추가 제소 등 맞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등 세계 증시가 출렁이고 원자재값도 하락했어요.

남성 혐오 인터넷 사이트 '워마드'의 한 회원이 가톨릭 성체 위에 낙서를 하고 불로 태운 인증 사진을 게시했죠. 논란이 커지면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해외 사이트에서도 '신성모독' 이슈가 불거졌는데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해당 워마드 회원을 처벌하라는 청원이 쏟아지고 있다네요.

심은진이 허위 댓글로 함께 피해를 입은 상대가 영화감독 김기덕이 아닌 배우 김리우라고 정정했어요. 그는 오늘 자신과 김리우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린 악플러에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김리우의 본명이 김기덕이라는 이유로 악플 피해자가 영화감독 김기덕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어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아들 채용외압 의혹에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어요. 한겨레는 11일 '김 의원이 2014년 국정원 공채에 지원한 아들의 낙방이 부당했다는 의견을 국정원에 수차례 전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는데요. 김 의원은 거꾸로 국정원이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네요.

충북 제천의 산골 마을에서 나체주의 동호회원들을 위한 누드 펜션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동호회 회장 A씨가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어요. 법원은 "영리성 증명이 어렵다"며 무죄 선고의 사유를 밝혔고, 검찰은 "판결을 인정할 수 없다"며 항소했어요.

- 오늘 QUE 회원들은 이 이슈에 주목했어요

오늘 QUE친들은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초등 교실서 금지된 이유"에 주목했어요. 노래를 틀기만 하면 아이들이 '떼창'을 하기 때문에 금지곡이 됐답니다. 그만큼 아이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네요. 한 QUE친은 "노래가 쉽고 가사가 귀에 쏙쏙 들어와 좋아하는 듯"이라고 썼어요.

- 이 이슈는 논쟁이 치열합니다

'국가대표'로서 국위선양 한 운동선수에게 병역혜택을 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따지고 보면 요즘 방탄소년단도 국위 선양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데 스포츠 선수에게만 병역 혜택을 주는 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목소리도 높아요. 그래서 아예 병역을 면제하기보다는 23세 이하 조기 입대를 유도하자는 입장도 있네요.

- 당신을 스마트하게 해줄 뉴스

무더운 여름에는 남녀간 에어컨 온도 전쟁이 벌어지곤 하는데요. 신체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따뜻한 환경에 적응을 잘한다고 해요. 남자는 여자에 비해 근육이 많기 때문에 외부의 열을 받으면 즉각 반응해 열을 태우는 과정에서 체온이 더 빨리 올라갈 수 있어요.

내가 쓰던 휴대전화를 중고로 판다면 얼마일까요?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정보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월요일에 업데이트돼요. 과기정통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이른바 '장롱폰'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을지 주목되네요.

친구가 아동 성범죄 전과가 있는 사람과 만나고 있다면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인데요. 하지만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서 본 신상정보 등을 지인에게 공유하면 처벌을 받을 수 있어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싼 프린터 잉크 가격, 왜 그럴까요? 프린터 제조사들이 프린터 가격은 낮게 책정하고 소모품인 잉크 가격을 높여 마진률을 높이는 전략을 쓰기 때문인데요. 인쇄용 잉크 종류가 천차만별인데다 제조 방식에 따라 제조원가가 크게 달라지는 것도 문제예요. 이에 관해 업체 관계자들의 말을 들어보았습니다

- 저녁이 있는 삶

직장인의 '밤'이 달라지고 있어요. 워라벨을 향한 열망에 주 52시간 근무제까지 맞물리면서 급격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어요. 퇴근 후 집에서 가지고 놀 소소한 놀잇감을 집으로 보내주는 '취미 정기 배송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백화점 문화센터 강좌 내용도 '워라벨' 세대를 고려해 변화하고 있다네요.

- 이 한 장의 사진

부산에서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30분쯤 부산 동래구 안락동 번영로 원동나들목 부근에서 깊이 5미터, 가로 2미터, 세로 1미터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한 건데요. 발견 당시 도로에 차량이 있었지만 큰 사고나 피해는 없었다고 해요. 경찰은 현재 번영로를 전면 통제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