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이 오르는 식탁물가 얘기로 16일 오후 큐브리핑 시작합니다


지난달 김밥, 삼겹살 등 주요 외식 물가가 일제히 올랐습니다. 김밥과 자장면은 계속 가격이 오르고 있어요. 김밥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퍼센트나 뛰었는데요. 외식물가가 일제히 오른 것은 임대료 상승과 최저임금 인상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네요.

'평생직장'은 다른 세상 얘기인가 봅니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이 퇴사 경험을 밝혔는데요. 두 번 이상 직장을 옮겼다고 답한 사람이 10명 중 3명이었어요. 퇴사를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는 비상식적인 업무구조와 직장 동료와의 불화를 꼽았네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예매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봉 9일 전인 오늘, 예매율 83.7퍼센트를 기록했는데요. 벌써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이는 국내 흥행 1위 '명량'과 2위 '신과함께 죄와 벌'의 개봉 전일 예매량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의혹'과 관련한 경찰조사가 시작됐어요. 문제가 된 회의에 참석한 광고대행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네요. 조 전무는 박유천, JYJ 등을 변호한 임상혁 변호사를 선임했어요. '사죄' 메일 작성도 임 변호사가 관여했다네요.

오늘 배우 이본의 열애설 해프닝이 있었는데요. 10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던 상황에서 그 주인공이 문세흥 촬영감독이라는 보도가 나왔어요. 하지만 이본이 즉각 나서 이를 부인해 열애설은 40분 만에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 오늘 QUE 회원들은 이 이슈에 주목했네요

으레 한국사회는 술에 관대하다고 하죠. 그 때문에 사망으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음주사고도 많아요. QUE친들은 오늘 '죽음 부르는 술자리… "취해야만 친해지나요?"'기사에 주목했습니다. 한 QUE친은 "술 먹으면 친해졌다가 다음날 보면 어색하다"고 고백했군요.

- 이 이슈는 논쟁이 치열합니다

약 35년 만에 부활을 노리는 택시 합승제를 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찬성하는 측은 승차난 해소와 택시요금 인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반면 반대하는 측은 공모범죄에 이용되거나 합승을 원치 않는 손님에 대한 역 승차거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맞서고 있네요.

- 당신을 스마트하게 할 뉴스

물건을 사는 것만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리셀테크'인데요. 운동화, 레고 등 소장 가치가 높은 제품의 개인 거래에 웃돈이 붙으면서 생겨난 트렌드예요. 업체들은 이를 마케팅으로도 활용하지만 정작 제품이 필요한 사람의 살 기회를 뺏는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근로자에게 20만원을 주는 휴가지원제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신청한 사람이 16일만에 1만5000명을 돌파했는데요. 올해 지원 대상이 2만명이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네요. 신청 기간은 금요일까지입니다.

가게 안에 기계밖에 없는 '무인 점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라면을 끓여주는 기계부터 최근에는 손톱을 꾸며주는 기계까지 등장했는데요. 젊은 층 대다수는 편리하고 저렴하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지만 기계 조작이 서툰 노년층에서는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 저녁이 있는 삶

디저트가 아닌 한 끼 식사로 '파이'는 어떠세요? 든든하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이'요리는 밀가루가 없어도 만들 수 있는데요. 영국의 셰퍼드 파이는 으깬 감자를 올려서 만들 수 있고요. 당근이나 양파, 양송이 버섯이 담긴 채소 팟파이도 즐길 수 있답니다. 다양한 '파이'의 세계로 떠나보실까요?

- 오늘의 한 마디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우리도 그래서 망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원의 네이버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특검 도입을 주장하며 한 말입니다. 한국당은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이 문구를 회의실 배경으로 써놓았네요.